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클리우드 헬사이즈 (문단 편집) == 상세 == [[쿨데레|말이 없고 감정표현도 적어서 무뚝뚝해 보이지만]], '''자신이 감정을 드러내기만 해도 주위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기 때문에 최대한 봉인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끄럽다'라는 생각을 드러낸다면 시끄럽게 한 당사자들의 운명이 바뀌어서 '''성대결절로 벙어리가 된다든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는다든가 하는 식.''' 또한, 유우의 말에는 강한 힘이 담겨있기에 유우의 말을 들은 주위에 있는 불특정 다수는 '''그 말 그대로 돼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 '''즉 죽으라고 말하면 상대가 죽어버린다.'''('''말이 씨가 된다''' 라는 속담을 '''진짜로 실현시켜버린다.''') 사소한 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아유무가 물었지만 말을 하여 능력이 발동하면 두통이 오기 때문에 싫어 하는 듯. 그래서 모든 의사소통은 필담으로 해결하며, 손에서 펜과 메모지를 놓지 않는다. 즉, 행동 하나, 말 한마디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현실 조작]]을 한다. 모든 것은 유우의 심장이 뿜어내는 강대한 마력에 의한 것이며 이 마력은 유우가 죽는다고해도 계속 활동을 한다고 한다. 때문에 항상 누군가 노리고 있는 듯. 의지대로 조작이 불가능한 마력을 억제하기 위해 항상 마력흡인기인 플레이트 아머와 건틀렛[* 네네가 만들어 준 것으로 자신의 능력인 [[이능력 무효화]]를 담은 특별한 갑옷이다. 예를 들면 마장소녀 변신이 풀릴 경우 옷이 억지로 탈의되는데도 갑옷과 건틀렛만은 남았다.]을 착용하며 목욕할 때조차도 일부분 이외에는 거의 벗지 않는다. 언령과 운명 조작 외에도 능력이 다양하다. 손에는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고 이 능력은 생물뿐만이 아니라 도구한테 까지 통한다.[* 도구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는 인간의 그것보다도 훨씬 위험해서 건틀렛 없이는 함부로 만질수도 없다.] 혈액에는 불로(不老)의 힘이 있어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으며 이러한 힘을 유지하기 위해 이런저런 존재들의 명령에 사로잡혀 있다. 능력을 사용하면 대상에 사용한 능력만큼의 두통이 수반되는 페널티도 가지고 있으며 누군가의 상처를 치료할 경우 그 상처만큼의 통증을 떠안는다. 결론적으로 [[먼치킨(클리셰)|먼치킨]]적인 [[현실조작|수]][[불로불사|많]][[레밀리아 스칼렛|은]] [[언령|능]][[마력|력]]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동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커다란 페널티도 함께 수반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죽음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다정한 소녀이다. 명계의 왕도 유클리우드 앞에서는 [[데꿀멍]]해야 할 정도의 높으신 분이며, '세계의 중심'이라고 한다. 사실 유우가 아유무를 좀비로 되살린 건 매우 특별한 케이스. 유우는 '밤의 왕'과의 일 때문에 죽은 사람을 되살리고 싶어하지 않았다. 세라가 부탁한 흡혈닌자의 두령을 되살리는 일을 거부하고 아유무에게 세라를 쫓으라고 한 것도 그런 이유. 그럼에도 아유무를 살린 것은 자기 때문에 운명이 바뀌어 죽었다는 죄책감 뿐 아니라 아유무와 함께 했던 시간이 진심으로 즐거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부활시킨 이후에도 아유무를 좋아하는 마음 또한 억제하고 있다. 허나 사람 마음이기에 가끔 새어나간다. 이게 가끔 큰 사건이 되기도 한다. 감정만으로도 운명 조작이라는 그녀의 힘이자 족쇄를 잘 보여주는 일. 하렘 마스터 답게(?) 하렘 구성원들 모두에게 상냥한 아유무지만 그 중에서도 유우를 특별하게 여기는 묘사가 많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유무는 유우에게 한 눈에 반해 먼저 접근했으며, 이는 다른 히로인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없었던 일이다. 유우 또한 작중의 어떤 캐릭터들보다도 아유무에게 대한 애정이 강하다. 몇몇 장면을 보면 독점욕까지 보일 정도로. 이미 친해진 [[하루나(이것은 좀비입니까)|하루나]] 정도는 용인하는 모양이나, 더 이상의 추가적인 [[하렘]] 멤버를 받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듯. 5권에서는 새롭게 하렘에 포함이 되려고 하는 사라스가 아유무에게 달라붙으려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 『거기는 내 자리』라는 글귀와 함께 밀어내기도 했으며, 특히 권말에 오리토가 주최하는 미팅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서 아유무가 물었을 때 이에 대한 답변이 실로 걸작이다. > 아유무 : 그런데 유우. 너 왜 미팅에 참가 한거냐? > 유우 : '''『아유무에게, 이상한 벌레가 붙지 않도록.』''' ...참고로 아유무가 미팅에 참가한 이유 역시 '유우에게 이상한 벌레가 붙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 요컨데, [[아이카와 아유무|심약한 주인공]]이 망상으로 그려내는 망상버전 유우들이 보여주는 행동은 '''실제 그녀의 마음과도 일치한다'''는 것. 원작에선 밤의 왕 에피소드 이후 비중이 줄지만 애니에선 크리스 에피소드를 다루는 2기에서도 일정부분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2기 예고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망상 유우들의 이야기였으며, TVA 2기 최종화에서 기억을 잃고 흑화(?)한 아유무를 원래로 되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또한 유우였다. 그리고 2기 TVA 최종씬은 아유무와 유우의 투샷. 이쯤되면 애니 스탭은 유우를 진히로인으로 여기는 듯 하다. 여담으로 은근히 [[건담]]관련 패러디 대사가 종종 나온다. 문화제 때 마술을 보고 "[[김 깅가남|역시 턴A의 오빠]]."같은 대사를 하거나 앤더슨 군을 밀어내고 아유무에게 다트를 가르쳐줄 때 "[[아무로 레이|내가 아유무를 가장 잘 다룰 수 있어]]."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진히로인이자 본처의 위엄답지 않게 9권에서 [[리리아 리리스]]의 저주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아유무에 대한 기억을 잃고 있는 중. 아유무는 유우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이렇게 괴로운줄 몰랐다고 눈물까지 흘리지만 그래도 10권에서의 독백을 보면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도 아유무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듯. 그 독백에 따르면 세븐스 어비스에게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라고 한다. 12권에서는 돌김(?!)에 중독된 상태에서 난 아유무를 사랑한다고 '''외친다.''' 당연히 언령 마법이 발동해서 그 말을 들은 그 자리의 전원(마장소녀+흡혈닌자+'''메갈로''')이 죄다 아유무를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아수라장이 전개된다.[* 게다가 그 자리에 아유무 본인도 있었던 탓에 '''[[나르시시즘|아유무도 아유무를 사랑하게 되어버린다.]]''' 언령에 당한 직후 나온 대사가 '''"나도 날 사랑해. 날 보고 싶어. 거울, 거울이 어디 있지!?"'''(...)] 그러나 기억에 없으면 무효화되기 때문에(라고 하는데 정확한 설명이 없다. 아마도 돌김에 중독된 상태라 술 먹은 후 필름이 끊긴다는 의미로 기억에 없으면 무효화라고 하는 듯하다.) 결국 마법이 풀리고 다들 정상으로 돌아온다. 리리아의 일전 이후에 영구기관에 문제가 생겨 죽을뻔 했으나, 모두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 여파로, 자기의 무한에 가깝던 마력을 거의 다 잃고 진짜 평범한 여자애로 돌아오게 된다. '''드디어 입을 열게 되었고''' 아유무와 계속 같이 살게 되었다. 이때 일본에 정착하게 되면서 얻은 이름은 '''相川優(아이카와 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